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모바지 스폰지밥(네모바지 스폰지밥)/작중 행적/시즌 1 (문단 편집) == 새 친구 [[다람이]] == 초원에서 침이 네 개 달린 해파리를 채집하려던 스폰지밥은 대형 조개와 씨름을 벌이는 [[다람이(네모바지 스폰지밥)|다람쥐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멋지게 물리치는 듯 했으나, 다시 달려드는 조개에게 집어삼켜지는 것을 보고 이를 구하기 위해 조개의 주둥이를 열려는 순간 자력으로 껍데기를 열어젖힌 다람쥐에 의해 튕겨져나간다. 아직 상황파악을 못한 스폰지밥은 다시 조개에게 달려들지만 뒤늦게 주둥이를 벌리고 있던 다람쥐를 보게 된 뒤 이번엔 자기가 삼켜지고, 다람쥐가 뒤이어 조개를 걷어차면서 멀리멀리 날려버린 끝에 빠져나오게 된다. 그 뒤 서로 자기소개를 나눈 끝에 다람이라고 이름을 댄 다람쥐의 집에서 열리는 다과회에 초대받게 되는데, 다람이의 공기 헬멧에 대해 물어보다 무턱대고 자신도 공기를 좋아한다고 둘러댄 스폰지밥은 이야기가 끝나고 뚱이에게 바로 달려가 공기가 뭔지 물어본다. 뭐가 뭔지 알리가 없는 뚱이는 공기 헬멧이라는 것을 멋으로 달고 다니는 것이라며 설명하고, 자신도 멋있게 보이고 싶거든 새끼손가락을 높이 들어올리라는 조언을 해준다. 뚱이의 격려를 받으며 새끼손가락을 들어올린 채 꽃다발을 들고 다람이네 집으로 들어가지만, 들어가기 전에 물이 빠져나가자 여유를 잃고 허덕거리기 시작한다. 다람이네 집에는 물이 없고 공기만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스폰지밥은 여전히 허세를 부리면서도, 슬슬 물이 필요해지자 몰래 새 욕조의 물로 뛰어들거나 꽃병의 얼음물을 마시는 등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5분동안이나 숨을 쉬지 못하고 몸도 점점 말라비틀어가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탈출하려 하는데, 친구의 성공적인 데이트를 위해 뚱이가 그를 막아서며 다시 끌고 가는 바람에 --정작 [[뚱이|본인]]은 1분도 참지 못했다-- [[건어물|뜨거운 태평양 햇살에 구워져버린다]]. 그렇게 완전히 말라죽기 직전의 모습을 다람이가 발견하고 나서야 물 헬멧을 얻어쓰며 겨우 구사일생하게 되었다.[* 이후부터 다람이의 집에 놀러갈 땐 물 헬멧을 꼭 차고 들어간다. 하지만 평소에 있을 때와는 달리 중력의 차이도 있다.] 대접받은 차가 헬멧 때문에 마실 수 없게 되자, 다람이가 직접 물 헬멧에 홍차 [[티백]]을 타 준 뒤에 티파티를 즐기며 훈훈하게 마무리. "I Need It!"이라는 유명한 밈이 탄생한 유명 에피소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